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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줄쓰기_24.01.04_5가지 89days 바로바로 실행하자! 그리고 한가지에 집중하자! 많은 일을 하려다 다 놓칠 수 있다. 조급함을 버리고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자! 나와의 대화도 즐기자! 그리고 숙면을 취하자! 2024년에 하고 싶은 것 5가지로 추리기! 2024. 1. 4.
하루한줄쓰기_24.01.02_연사쓰기 88days 연사쓰기라는 것을 해보았다. 2023년의 개인의 역사쓰기이다. 작년 마지막주에 연사쓰기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되었고 쓰는 방식도 공부해둔 후, 1주일간 매달의 다이어리를 들여가보며 일, 성장, 관계라는 영역을 나누어 개괄식으로 정리해두었었다. 각 영역에서 3~5가지로 추린 그 달의 주요 일들을 정리해둔 것을 오늘 쭈욱 읽어나가보며 일과 성장부분을 이제 줄글로 이어보았다. 제법 긴 글들이 쑬쑬 적어졌다. 좋았던 것들 그렇지 않았던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좀 더 나를 응원하는 방향으로 연사를 남기고 싶어 좋았던 일들에 좀 더 취중해 글을 썼다. 내 기억보다 나는 더 많은 일들을 했고 그 안에 작은 성취들도 꽤나 이루었다. 하지만 일보다는 성장쪽에서 아주 큰 발전이 있었던 한해였음을 알게되었고 그 기.. 2024. 1. 2.
하루한줄쓰기_24.01.01 87days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로 목표를 세우자. 목표를 설정할 때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의 이야기를 책 불렛저널에서 읽은 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 새해가 되니 더욱 그렇다. 보통의 나 같으면 새해라고 엄청난 계획들을 세우고 꼭 이뤄낼 거라 다짐하며 비장하게 하루를 보내곤 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오늘도 늘 해오던 날의 하루인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평소의 습관들로 하루를 채워나간다. 그만큼 내 일상의 습관들이 이젠 자리잡았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호들갑떨며 세운 계획들이 과욕으로 이어져 성취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지금의 새해시작이 더욱 편하게 다가온다. 작년에 다듬어둔 행위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주어 감사하고 그에 덧붙여.. 2024. 1. 1.
하루한줄쓰기_23.12.30_기록정리 86days 올해를 정리하며 매달의 흔적(다이어리)를 들여다본다. 한 해를 정리하려면 정리할 거리가 있어야한다. 기억은 왜곡이 심하며 우리는 좋은 것보다 안좋은 것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기에 더욱 일살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으로 다이어리를 쓴 2023년이고, 또한 처음으로 신년의 계획이 아닌 한해를 돌아보며 연말을 보낸다. 새로운 계획도 지난 실행들의 과정 결과들을 파악해보니나아갈 점이 명확해진다. 이 좋은 것들을 미리 알고 일생동안 실행했을 사람들이 부럽다. 그리고 지금이나마 알게되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근본 자산이 될 무기(저널이라는 친구이자 동반자)를 얻게된 나는 올 한해를 무척 소중한 해라고 기억할 것이다.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