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단상88 하루한줄쓰기_24.01.20_책은꼭살펴보고고르자 96day 퓨처셀프, 그릿 등의 책을 추천받아 읽고,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든 생각은 책은 꼭 스스로 서점이든 도서관에서든 페이지를 넘겨 읽어 본 후, 나에게 괜찮다고 느껴질 때 사고 읽어야겠다는 것이다. 그릿은 정말 끝까지 완독하지 못할 정도였고 그렇게 좋은 책인지도 의문이들었다. 그래도 퓨처셀프는 가볍게 읽어볼 만 했고 기억하고픈 문장도 여럿 있었다. 이런 자기계발서류의 책들은 그런 것 같다. 아주 괜찮은 또 읽고 싶은 그런 책이 있는 반면(내겐 백만장자시크릿이 그랬다, 이기는 습관이 그랬다), 유명하지만 나에겐 맞지 않는 책이 있다. 그런 책을 처음 만났을 때는 나를 의심하며 (내가 놓친부분이 있나? 잘못읽고있나?) 억지로라도 완독을 하려했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그릿을 읽으며 배웠.. 2024. 1. 20. 하루한줄쓰기_24.01.18_꼭 기억할 말 95days 매일 읽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을 만났다. 적어두고 늘 기억하고 싶어 종이에도 다이어리에도 여기 블로그에도 적어 남긴다.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라. 자신에게 상처주지 마라. 그런 생각은 자신의 가능성과 행복응 가두게 만들뿐이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지금까지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뮷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항상 소중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하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악에 물들이지도 않고 누구오부투 손가락질을 받을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행동이 미래를 꿈꾸는데 있어 나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임을 절대 잊지 마라.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도 생각하지 마라. 진실된 사랑에는 이유가 없으니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ㅡ니체 2024. 1. 18. 하루한줄쓰기_24.01.17_좋은 목소리 94days 정미조 작업을 하며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평소엔 듣는 채널이 아닌데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듣게되었다. 전시 이야기에 귀가 기울여졌고 초대손님이 있었다. 정미조라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화가이자 오래된 가수인듯했다. 가수며 화가라 참 근사하구나라는 생각에 조금씩 더 집중하게되었는데 라이브를 한 곡했다. 뭔가 깊으면서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무척 매력있었다. ’이런 가수가 있었구나 와 좋다‘란 느낌이 첫인상이었다. 예전 포크송 같은 분위기도 있고 그러나 시대상이 느껴지진 않았고 그건 그녀의 목소리가 주는 분위기 덕분인것 같았다. 비가 내리는 이밤에 더욱 감성에 빠져들게하는 노래들을 몇 곡 더 라이브를 하기더 하고 음반에서 들려주기도 하였다. 초대석이 끝나고 유튜브에서.. 2024. 1. 17. 하루한줄쓰기_24.01.16 93days 변화를 위해선 버려야한다. 이미 꽉 채워진 상태에선 새로운 게 들어갈 자리가 없다. 비우고 난 후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그러면 변화가 찾아온다. 이 간단한 원리가 늘 실행에선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변화를 싫어한다고 했었나? 그 비슷한 말로 인간의 본성에 관해 책에서 본 적이 있다. 하루는 비운 것 같다가도 그 다음날은 다시 돌아간다. 특히 고치고 싶은 습관은 더 그러한 것 같다. 자기전에 미디어 멀리하기 챌린지를 1월에 시작했는데 지킨날이 못지킨날 보다 훨씬 밚은 걸 보니.... 침묵속에 잠드는 것이 어렵다. 좋은 잠은 그러해야하는데 조용함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증폭시켜 말뚱말뚱 생생하게 정심이 들어있다. 하지만 시도하다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욕심을 .. 2024. 1. 16.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