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6 하루한줄쓰기_24.01.16 93days 변화를 위해선 버려야한다. 이미 꽉 채워진 상태에선 새로운 게 들어갈 자리가 없다. 비우고 난 후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그러면 변화가 찾아온다. 이 간단한 원리가 늘 실행에선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변화를 싫어한다고 했었나? 그 비슷한 말로 인간의 본성에 관해 책에서 본 적이 있다. 하루는 비운 것 같다가도 그 다음날은 다시 돌아간다. 특히 고치고 싶은 습관은 더 그러한 것 같다. 자기전에 미디어 멀리하기 챌린지를 1월에 시작했는데 지킨날이 못지킨날 보다 훨씬 밚은 걸 보니.... 침묵속에 잠드는 것이 어렵다. 좋은 잠은 그러해야하는데 조용함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증폭시켜 말뚱말뚱 생생하게 정심이 들어있다. 하지만 시도하다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욕심을 .. 2024. 1. 16. 하루한줄쓰기_24.01.11_수많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12. 하루한줄쓰기_24.01.08_작은성취 91days 작은 성취ㅡ하나의 마무리ㅡ마침표찍기? ‘독서100일 sns에 인증하기 프로젝트’를 마쳤다. 작년 23년10월1일부터 켈리최 끈기프로젝트_독서편에 참여하기 시작해 오늘 24년1월8일이 딱 백일째였다. 소셜미디어에 한장씩 사진을 찍어 글과 함께 인증을 한다는 것 또한 나에겐 새로운 습관들이기였다. 중간중간 정말 귀찮은 날들도 있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니 새해 초반에 이런 작은 성취가 보상으로 찾아왔다. 매일 독서는 백일프로젝트 참여 이전부터 들여진 습관이라 괜찮았지만 인스타그램에 매일 피드를 올리는 건 참 어려웠다. 중간에 이런 기계적인 인증이 무슨 소용이 있나라는 생각에 그만둘까라는 마음도 들었지만 지금까지 해온 게 아까워서 그냥 이어나가기로 마음먹기도 했고, 지금 이 백일 하루한줄쓰기 .. 2024. 1. 8. 하루한줄쓰기_24.01.05 90days 세상에는 본받을 사람이 참 많다. 그중 늘 자기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은 최고 멋진 것 같다. 매일 일기를 쓰며 일기장 앞에 “오늘 생각한대로 내일 이루어지리라!”라고 직접 쓴 손글씨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사람이 어찌 멋지지 않을 수 있을까? 그의 일상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동물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배운다. 그를 알게 된 건 푸바오 덕이지만, 그의 말이 행동이 내 마음에 작년에도 올해도 감동을 주는 건 그의 일상덕이었구나. 강철원사육사님! 감사합니다! 나도 내 일상을, 내 오늘을 잘 보듬어주어야겠다! 2024. 1. 7. 이전 1 2 3 4 5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