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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단상88

하루한줄쓰기_23.12.13 노력이란 지난한 고통의 인내와 찰나의 즐거움을 가지고있다. 멍때리듯 하는 노력은 무언갈 불러낼 수 없다. 그건 그냥 해냄일 뿐이다.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그냥 해내는 시간들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지나치지않게 의식적으로 깨어있으려 해야한다. 그래야만 노력은 빛을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2023. 12. 13.
하루한줄쓰기_23.12.12 다른 생각은 다른 인풋에서 나온다. 그래서 책을 읽지 않으면 늘 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작업도 새로운 것을 넣지 않으면 늘 같을 수 밖에 없다. 세상에는 수많은 레퍼런스들이 떠다닌다. 내가 잡기만하면 그리고 그것을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적용해가면 내것이 된다. 양질의 레퍼런스를 보는 눈은 키우고, 행동전에 예습(전반적인 겉핥기)을 하자! 2023. 12. 12.
하루한줄쓰기_23.12.11_고전읽기 고전에서 답을 찾자. 수시로 변하는 내 신념의 기둥에 확신을 주기 위해 택한 건 고전이다. 이천년 천년이 지나도록 오랫동안 우리가 삶의 정수들이라 회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곳에 삶의 진리가 숨어있고 그것을 찾아 현재에 적용시키자. 그 기둥은 믿을 수 있는 증명된 시간적 기반이 있다. 오래된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리고 내 미래에 믿음을 줄 수 있는 기다림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고전에게 기대어보자. 2023. 12. 11.
하루한줄쓰기_23.12.10_다이어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