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단상88 하루한줄쓰기_23.12.05 꾸준히 열정을 유지하려면 자신을 스스로 칭찬해나가며 수시로 의지를 다잡는 법밖엔... 난 아직 모르겠다. 수많은 실패의 나날들을 보내며 그래도 또 희망을 걸어본다. 그렇게밖엔 할 수 없으니깐! 그렇게 포기가 되진 않으니깐! 2023. 12. 5. 하루한줄쓰기_23.12.04_독서의 힘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독서의 힘! 백일 넘게 꾸준히 하루에 적어도 10쪽이상씩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 일상이 되어가고있다. 그러면서 느낀점이 책을 읽는 것은 즐겁다는 것이다. 한 삼십일은 정말 뿌듯했고 스스로가 대단하게 느껴졌고 오십일 정도까지도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한 칠십일 정도였나? 그때는 아웃풋이 없다는 생각에 독서의 실용유무를 따졌었다가 독태기가 오기도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해 110일차가 되는 오늘 뒤돌아보니 참 즐겁다라고 느껴진다. 늘 갖고있던 똑같은 생각만하던 나에서 벗어나게되고 생각할 거리를 찾고, 찾지 못한날은 기존에 읽었던 것이 문득 생각나 또 새로운 사고타래를 펼쳐보게 해준다. 오늘도 내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딱 한 문장 찾기에 혈안이되고 문장 찾는 즐거움에도 빠지고 그걸.. 2023. 12. 4. 하루한줄쓰기_23.12.03_차곡차곡 예쁘게 모으자. 차곡차곡 예쁘게 모으자. 마음도 기분도 능력도 성장도 건강도 체력도 삶의 요소요소마다 그렇게 의미를 두자. 2023. 12. 3. 하루한줄쓰기_23.12.02 ”개념 앞에 직관을....“이란 말은 개념 앞에 무의식을 두자라고도 볼 수 있다. 어제의 한줄과 이어지는 생각인데 오래전에 들었던 쇼펜하우어의 저 이야기는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2023. 12. 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