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6 하루한줄쓰기_23.10.24_빅데이터 빅데이터, 데이터의 편집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자. 지금은 수많은 자료들이 인터넷을 켜기만하면 넘쳐난다. 그것들을 그냥 수동적으로 수용하다보면 어느새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낀다. 그중 나는 무엇을 고르고 무엇을 내게 남길지 결정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에 파묻혀 살아남기 힘들게될지도... 결국 그것은 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 2023. 10. 24. 하루한줄쓰기_23.10.23 오늘은 별로 쓰고 싶은 말이 없지만 그래도 ‘0’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또 이렇게 글을 적어 본다. 몸살기운이 온종일 나를 감싸고 있어 생각을 덜 했고 그러다보니 글쓸거리가 없다. 생각을 하려해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올해들어 자주 체력이 딸린다. 벗어나려 슬로우런닝을 시작한지 삼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꾸준히 할 수있는 그 기초추진력이 아직은 없다. 자꾸 중간중간 몸살로 런닝을 쉬었기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23년은 꼭 건강하게 마무리하고싶다! 그러기위해서 첫번째로 할 일은 ’양질의 잠‘이다. 오늘 이후의 두시간 동안 모든 기기를 끄고 고요한 상태로 수면준비를 하자! 그리고 열시전에 잠든다. 2023. 10. 23. 하루한줄쓰기_23.10.22_기록과 계획의 다이어리 파코챌다이어리로 한달 단위 다이어리를 작성한지 오개월정도 되어간다. 이 다이어리는 익숙해지기까지도 시간이 걸리고 잘 사용하기까지도 여러달이 걸리는데 계속해서 적응하려 노력하다보니 이젠 그 활용성에 대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되었다. 오히려 매일 작성하지 않으면 내 하루가 온전치 않다는 것도 느껴지니 말이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그것을 훑어보는 것은 매일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실행적인 일임을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알게되었다. 2023. 10. 22. 하루한줄쓰기_23.10.21_메타언어? 메타언어란 무엇일까? 어렴풋한 내 정의로는 ’나만의 해석‘같은 느낌이다. 어떤 것을 읽고 보고 공부하고 난 후, 지식의 습득이 아닌 그 지식을 나화해내는 것, 나만의 언어로 풀이하는 것 이렇게 말이다. 나의 언어로 번역해 내는데 잘못 이해해서 오역하는 것 아닌가? 라는 두려움은 있지만 그걸 염두해두면서 지속적으로 메타언어력을 키운다면 이건 승산이 있을 것 같다. 2023. 10.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