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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줄쓰기_23.12.03_차곡차곡 예쁘게 모으자. 차곡차곡 예쁘게 모으자. 마음도 기분도 능력도 성장도 건강도 체력도 삶의 요소요소마다 그렇게 의미를 두자. 2023. 12. 3.
하루한줄쓰기_23.12.02 ”개념 앞에 직관을....“이란 말은 개념 앞에 무의식을 두자라고도 볼 수 있다. 어제의 한줄과 이어지는 생각인데 오래전에 들었던 쇼펜하우어의 저 이야기는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2023. 12. 2.
하루한줄쓰기_23.12.01 무의식을 단련하자. 아웃풋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은 결국 성과를 맞이하지 못하는 쪽으로 향하게 한다. 내 마음 속 욕구 욕망들을 부정하게되고 만나는 장벽을 뛰어 넘지 못하게한다. 깨어있으라는 말이 이런 말인 것 같다. 장벽에 부딪혀 내가 원했던 것들이 이게 아닌것 같다고, 또는 나는 내 일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쉽게 마음을 잃게 되는데 그럴 때 깨어있어서 본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게 깨달으라라는 것 같다. 부정적 무의식에서 벗어나 매 시간 나를 칭찬해주고 나를 돌보아주며 하루를 그렇게 십일, 백일, 이백일.... 1년을 보내면 달라진 나, 자신감이 충만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내 결정마다 확신도 함께 가질 수 있겠지! 2023. 12. 2.
하루한줄쓰기_23.11.30_의지, 자유 확실히 우리의 뇌는 질문을 던져만 놓으면 된다. 그러면 답을 알아서 찾아준다. 그 말을 믿게되었다. “의지는 자유를 가져다준다.”라고 니체가 써놓았다. 그 의미를 오늘 새벽에 읽을 때는 잘 와닿질 않았는데 좀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다 불현듯 알 것 같아졌다. 오늘 오후에 다이어리에 이런 글을 적어놓았었다. ㅡ간절함에 답이 없으면 절망이 찾아온다. 그 절망을 빠져나오게 한 건 순전히 내 애씀이었고 그럼 또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고 다른 기분이 나를 감싼다ㅡ라고.... 그 애씀이 바로 니체가 말한 ‘의지’이고, 좀 더 상쾌한 기분으로 좌절을 준 그 일을 오늘도 지속해나갈 수 있었던 그것이 바로 ‘자유’인가보다 라는 그의 말의 의미가 내게 와닿은 순간이 찾아왔다.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