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먼지의 단상

하루한줄쓰기_23.10.23

by 책방의 먼지 2023. 10. 23.
반응형

오늘은 별로 쓰고 싶은 말이 없지만
그래도 ‘0’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또 이렇게 글을 적어 본다.

몸살기운이 온종일 나를 감싸고 있어 생각을 덜 했고
그러다보니 글쓸거리가 없다. 생각을 하려해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올해들어 자주 체력이 딸린다.
벗어나려 슬로우런닝을 시작한지 삼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꾸준히 할 수있는 그 기초추진력이 아직은 없다.
자꾸 중간중간 몸살로 런닝을 쉬었기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23년은 꼭 건강하게 마무리하고싶다!
그러기위해서 첫번째로 할 일은 ’양질의 잠‘이다.

오늘 이후의 두시간 동안 모든 기기를 끄고 고요한 상태로 수면준비를 하자! 그리고 열시전에 잠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