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쓰기_23.10.12

10월들어 오랜만에 두 권의 책을 샀다.
박문호박사의 ’빅히스토리공부‘와 그가 추천한 ‘being you’
새 책을 받으면 특유의 설레임이
전해져오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손때묻지 않은 겉 표지의 감촉들,
내지의 깨끗함
그리고 접히지않은 종이들
책의 향기
이런 것들은 나를 설레게 한다.

앞으로 내 손글씨들과 연필자국들 테잎등으로 차차 이런 느낌은 사라지겠지만 나화시킨 책들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어서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