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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이 드리운 나무 그림자 틈새로 밝음이 쏟아진다.
그 밝음에 눈물이 찔끔 흐른다.
추억하는 한 순간이 떠오르다 잠식된다.
환히 웃는 그 얼굴보다 그 뒤의 대지가
나를 회상시킨다.
언제나 그리운 그때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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