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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단상

하루한줄쓰기_23.11.09

by 책방의 먼지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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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눈에 보이는 순간은 다른 이에게 큰 감동을 준다.

오늘은 저녁에 오랜만에 치팅데이를 가졌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도 취기와 더부룩함이
만개한 시간인데, 나만의 백일 프로젝트인 이 작은
기획을 빠뜨리고 싶지않은 마음이 더 커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나의 이런 감정이 언젠간 통하겠지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며 오늘 하루를 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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