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한줄쓰기 100일 프로젝트중 19을 지나왔다.
지금 켈리최의 독서챌린지는 28일째,
이룸북클럽은 83일째 진행중이다.
독서와 쓰기의 하루들이 차곡차곡 모이고 있다.
처음 챌린지를 할때는 날짜를 꼬박꼬박 새어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며칠동안 해본 나의 소감은 강제적(?)으로라도 지속할 수있는 힘, 동가가 된다는 것이다.
분명 하기싫은 날도 있다. 하지만 ‘아니야 오늘 그 흐름을 깨선안돼!’라고 각성하기도 하고, 그렇게라도 해내고나면 지나온 시간을 훑어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기도 한다.
’아 나는 결심한다면 할 수 있는 꽤나 의지가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말이다.
지금 이런 챌린지들은 돈을 위한 것도 아니고, 일을 위한 것도 아닌 순수 나의 성장만을 위한 챌린지들이라서,
앞으로 이렇게 쌓아온 것들이 어떤 결과물을 낳을진
잘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복리의 힘이 느껴질 때가 온다는 사실이다.
반응형
'먼지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한줄쓰기_23.10.30 (0) | 2023.10.30 |
---|---|
하루한줄쓰기_23.10.29 (1) | 2023.10.29 |
하루한줄쓰기_23.10.26_관계 (0) | 2023.10.26 |
하루한줄쓰기_23.10.25_어려운책 (0) | 2023.10.25 |
하루한줄쓰기_23.10.24_빅데이터 (0) | 2023.10.24 |
댓글